わが家のレモンサワーの素
도수 : 25%
가격 : 1000엔정도
일본사케는 정말 안좋아하는 편이라 입에도 안대지만
레몬사와는 일본가면 매끼 밥 먹을때마다 마시는 편입니다.
도수도 쎄고, 그렇게 달지 않으면서 신맛이 입을 싸악 감싸는게 정말 취향이거든요.
항상 현지에서 먹다가 술을 전문적으로 파는 매장이 있어서
우리나라에 들어오기 직전에 레몬사와로 보이는 술을 하나 사왔습니다.
병이 아니라 우유팩처럼 생겨서 무게도 다른 술보다 가볍고, 용량도 무려 900ml인지라
안살수가 없었......
게다가 레몬과즙이 12%나 들어가있는게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다른 레몬술들은 과즙 함량이 생각보다 적어서 다 패스했는데 무려 12프로나 들어가있다니..!
레몬사와 한잔 마시고 싶을때마다 꺼내서
탄산수랑 적절히 섞어먹으면 식당에서 먹는 그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맛있다고 계속 마시면 고주망태되는게 함정.
다음에 일본 가면 또 사올 예정!
'오늘 뭐 먹지? > 알콜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느린마을 막걸리 핑크 vs 블랙 비교 (1) | 2022.01.13 |
---|---|
홈플러스 스파클링와인, 엠 바이 빌라엠 (0) | 2021.07.17 |
전통주 우렁이쌀 청주, 그리고 곤약불닭비빔맛 (0) | 2021.07.14 |
심술 12도 리뷰 (0) | 2021.07.12 |
gs 가성비 와인추천 로쉐마제 까베르네 소비뇽 (0) | 2021.07.08 |